[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코넥스 시장 지정자문인을 추가로 선정키로 하고 오는 19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4일 밝혔다.
금융위원회와 거래소는 지난달 코넥스시장 조기안착을 위한 보완대책의 일환으로 지정자문인 확대를 발표했다. 현재 11개 증권사인 지정자문인을 늘려 코넥스 시장에 추가 상장 가능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거래소는 내달 5일까지 신청사의 극적인 업무수행 의지 등을 평가한 후 내달 6일 5사 내외의 지정자문인을 추가로 발표할 계획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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