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JS전선이 손해배상 청구 소송 10% 이상 급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29분 현재 JS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690원(12.11%) 내린 50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국수력원자력은 신고리 원전 3·4호기에 불량 케이블을 납품한 JS전선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
신고리 3·4호기의 케이블 전량 교체 비용 등을 감안하면 소송가액은 최소 1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진희정 기자 hj_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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