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일밤'이 동시간대 예능 왕좌를 지켰다.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15.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17.0%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같은 시간 전파를 탄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충남 청양 개실마을에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어 '진짜 사나이'에서는 광개토대왕함에 승선해 동해 사수 임무를 수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는 9.4%의 시청률을 나타냈으며 SBS '일요일이 좋다'는 8.6%에 머물렀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