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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과 열애' 양상국, '개콘'서 촌놈 캐릭터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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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과 열애' 양상국, '개콘'서 촌놈 캐릭터로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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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신인배우 천이슬과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진 개그맨 양상국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천이슬과 사귀는 사이가 맞다. 한 달 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천이슬에게 반한 양상국이 적극적으로 프러포즈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는 게 소속사 측의 설명.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입사해 KBS2 '개그콘서트'에서 맹활약했다. 특유의 경상도 사투리를 이용해 '촌놈' 캐릭터를 완성시킨 양상국은 '개그콘서트'의 각종 코너에 출연하며 숱한 유행어를 양산하기도 했다.

양상국은 '닥터피쉬' '선생 김봉투' '서울메이트' '그땐 그랬지' '봉숭아 학당' '일단 뛰어' '네가지' '티라노 연애조작단' '내 인생에 내기 걸었네' '품행제로' '현대 레알 사전' 등의 인기 코너에 출연했으며,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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