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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티, 최종 공모청약 경쟁률 472.29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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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에이씨티가 지난달 30~31일 이틀 간 진행 된 공모청약에서 472.29대1의 최종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1일 에이씨티의 대표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전체 공모주식수 105만주 가운데 일반 배정물량 21만주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청약건수는 1만723건에 달했고 9918만주의 청약이 몰렸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4016억8629만원이 들어왔다.

2004년 설립된 에이씨티는 기능성 화장품 핵심원료 소재 개발 및 제조업체다. 설립 초기부터 생물전환기술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화장품 원료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했다.


특히 국내 최고의 캡슐화 기술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생물전환기술 제품, 캡슐화 제품, 천연추출물 제품, 합성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씨티가 제조하는 화장품용 원료는 국내 최대의 화장품 제조사인 아모레퍼시픽을 비롯해 더페이스샵 등에 공급되고 있다.

에이씨티의 공모가는 8100원으로, 오는 8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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