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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수도권 등 광역철도 승강장 편의시설 확충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코레일, 철도역 223곳 승강장 대기의자 1200여개 더 놓거나 새 것으로 바꿔…내년엔 전철역사 맞이방 의자도 교체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서울, 수도권 등 광역철도 승강장의 편의시설이 크게 늘었다.


1일 코레일에 따르면 광역철도 이용객들 편의를 위해 승강장 내 대기의자가 많이 보강되고 낡거나 부서진 의자들도 모두 바뀌었다.

열차 운행간격으로 다음 기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비교적 긴 수도권 외곽 역과 승객들이 붐비는 승강설비 주변 등지엔 대기의자가 부족해 서서 기다리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광역철도역 223곳의 승강장 대기의자 중 470개를 바꾸고 734개를 더 놨다.

최연혜 코레일 사장은 “내년엔 전철역사 맞이방 의자도 바꿀 것”이라며 “광역철도 이용객의 작은 불편이라도 꼼꼼하게 살펴 꾸준히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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