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영규 기자]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수원병)은 수원천변 보행데크 설치를 위한 안전행정부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특별교부세가 확보됨에 따라 수원천변 매교교∼매향교 사이에 목재로 된 보행전용 데크를 조성, 인근 주민과 전통시장 이용객들의 보행환경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매교교∼매향교 복개구간은 수원시가 지난해 4월 복원공사를 마쳤으나 하천변을 따라 조성된 주차장이 사라지고 차도와 인도가 좁다보니 전통시장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남 의원은 "특별교부세를 확보함에 따라 수원천 복개 공사 이후 보행공간이 협소해 겪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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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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