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만기 3년짜리 ‘크레온 다이렉트 ELS’ 2종을 출시한다.
대신증권은 30일, Eurostoxx50, HSCEI,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상품 '크레온 다이렉트 ELS 45호, 46호'를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판매한다고 밝혔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45호는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상(6개월), 95%이상(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만기일)이면 연 13%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까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장 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이 없는 경우 39%의 수익을 지급한다.
크레온 다이렉트 ELS 46호는 노낙인(No Knock-in) 구조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이상(6,12개월), 90%이상(18,24개월), 85%이상(30개월), 65%이상(만기일)이면 연 9.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장종가 기준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인 경우엔 27.6%의 수익을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만원이며 발행일은 11월4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6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크레온 홈페이지(www.creontrade.com)나 크레온HTS, 크레온모바일(MTS)에서 신청하면 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