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관리종목인 보루네오가 최대주주 지분 매각 악재로 급락하고 있다.
29일 코스피시장에서 보루네오는 오전 9시45분 현재 전일보다 60원(10.36%) 하락한 519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루네오는 지난 28일 최대주주인 에이엘팔레트물류가 지분 33.27%를 대거 매각하면서 5.98% 지분을 가지고 있는 정복균씨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공시했다.
보루네오는 지난 5월30일 기업회생절차 개시 신청으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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