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호반건설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건설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 나눔이’ 소속 임직원 50여명은 이날 총 5000여장의 연탄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영세가정에 전달했다.
송진오 호반건설 사회공헌국 팀장은 “올해는 날씨가 빨리 추워진다고 해 10월 정기 봉사활동으로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사랑 나눔이는 소외계층 지원, 환경정화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의 다양한 활동을 매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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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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