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은 지난 26일과 27일 이틀간 가평 휴림 오토 캠핑장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1박2일 가을 힐링캠핑'을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9월24일부터 이달 11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사연을 접수, 최종 선정된 고객 77가족을 초청해 1박2일간 힐링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가을 힐링캠핑은 참가가족에게 고급 캠핑장비와 놀이용품을 일체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이벤트로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
가수 유리상자와 함께하는 '음악콘서트', '77송이 장미꽃 고백 이벤트', '추억의 달고나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먹거리 제공 포장마차', '꽝 없는 경품 타임'을 운영해 즐거움을 더했다.
문영선 롯데홈쇼핑 마케팅 부문 이사는 "이번 가을캠핑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시즌1보다 더 큰 고객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이 깊어가는 가을정취를 느끼며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진행된 힐링캠핑 시즌1은 총 4000여건의 사연이 응모되고, 100가족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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