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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트레이더스, 200개 생필품 40%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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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창고형할인매장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오픈 3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200여개 상품을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주일씩 총 5차례에 걸쳐 개점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개점 기념행사 1탄은 다음달 3일까지 진행한다.

호주산 냉장 곡물비육 부채살은 21% 할인한 1580원(100g)에, 대추방울토마토(1.5kg /팩)는 26% 할인한 9980원에, 청정원 순창 쌈장(2kg)은 40% 할인한 6280원에 판매한다.
타미힐피거 남성 포켓 패딩 점퍼는 11만9800원에, 컬럼비아 등산화는 5만4800원/6만1800원에, SK-2 페이셜 트리트먼트 에센스(215㎖)는 14만9880원에 판매한다.


이 밖에도 머렐 성인용 방수 자켓(9만9800원), 아동용 머렐 헤비다운(13만9800원) 등 아웃도어 제품도 판매한다.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무는 "트레이더스 탄생 3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행사로 연중 최대 규모, 최저가로 개점행사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해외소싱 상품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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