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 모바일, 서버, 그래픽 등 비(non) PC D램 수요 호조로 반도체 부문 실적 개선세 지속이 예상된다. 또한 선진국 LTE 수요 및 이머징 시장 보급형 스마트폰 수요 증가와 마케팅 비용 감소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아에스티
- 전문의약품 매출 회복과 양호한 수출로 201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신장할 전망이다. 항생제 신약 'DA-7218'은 2014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거쳐 2015년 하반기 미국에 출시될 예정이다.
◆서흥캅셀
- 9월 이후 하드캡슐 가동률 상승으로 증설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고 식물성 캡슐 수출 확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은 F&P(Food & Phmarmacy) 부문 매출 확대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녹스
- 2014년 매출은 신규 아이템 매출 증가로 전년 대비 47% 증가할 전망으로 성장스토리가 지속될 예정이다. 신규 아이템은 독점적인 지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단가인하를 감안하더라도 성장폭이 매우 클 전망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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