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가 제113주년 ‘독도의 날’을 기념해 이달 31일까지 우리 축산물 파격할인 이벤트를 벌인다.
강강술래는 온라인쇼핑몰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 한우불고기(500g)와 한돈양념구이(500g)로 구성된 ‘독도사랑세트’를 32% 할인된 2만5900원에 판매한다.
한우사골곰탕 소용량선물세트(350㎖/5팩/10인분)는 1만8900원, 10팩짜리 세트(350㎖/20인분)는 3만7800원에 각각 40% 할인 판매한다. 대용량세트(800㎖/5팩/15인분)는 30% 할인된 3만78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흑임자와 국내산 돼지고기가 70% 함유된 흑임자한돈너비아니(3세트/1.08kg)는 40% 할인된 2만1600원, 100% 한우갈빗살을 사용한 칠칠한우떡갈비(3세트/1.08kg)는 4만2000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최근에도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주장하는 동영상을 유포하는 등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나라사랑 의미를 되새기고 독도를 함께 지켜나가자는 의미로 이번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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