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검찰총장 후보 김진태·길태기·소병철·한명관으로 압축(상보)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김진태 전 대검 차장(61·경남·14기), 길태기 대검 차장(55·서울·15기), 소병철 법무연수원장(55·전남·15기), 한명관 전 대검 형사부장(54·충남·15기) 등 전·현직 검찰 고위 간부 4명으로 차기 검찰총장 후보가 압축됐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위원장 김종구 전 법무부 장관)는 24일 오후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비공개 전체회의를 열어 이같이 표결하고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검찰청법은 법무부 장관으로 하여금 추천위의 추천 내용을 존중해 대통령에게 제청하도록 하고 있다. 황 장관은 세 사람 가운데 1명을 최종 후보자로 정해 임명권자인 박근혜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재가하면 국회 인사청문회 절차를 거쳐 신임 검찰총장이 임명된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