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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성인식 해명…"박진영이 시켜 억지로 부른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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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성인식 해명…"박진영이 시켜 억지로 부른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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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가수 박지윤이 '성인식'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가수 박지윤이 과거 선정성 논란이 일었던 '성인식'과 관련해 해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지난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여가수들의 은밀한 매력'이라는 주제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윤은 과거 '성인식'에 대해 "억지로 박진영이 시켜서 했다는 말이 있는데 그건 말이 안된다. 어떻게 그런 걸 억지로 시키나"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다만 당시에는 난 그 노래가 선정적이라는 생각을 못했었다. 가사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했다. 가사에 대한 해석이 내 머리 속에 전혀 없었다. 그래서 당시 바람 소리 같은 숨소리에 대해서 선정적이라고 말하던 것도 이해가 안됐었는데 지금 들어보면 어떻게 이렇게 불렀지 싶을 정도로 너무 야하고 부끄럽다" 해명했다.


'박지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윤 박진영 소문은 거짓였네", "박지윤 성인식 기억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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