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현대백화점 킨텍스점은 27일까지 '고양시와 함께하는 저소득층 아동돕기 바자회'를 진행한다.
이번 바자회는 '착한 소비, 착한 참여, 착한 나눔이 만들어가는 착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상품전과 이벤트를 선보인다.
8층 행사장에서는 25일부터 27일까지 '파랑새 나눔장터 초특가전'을 열어, 일라 프라이팬(20/24/28㎝) 각 1만원, 흄 패딩조끼 1만9900원, 폴햄 후드티셔츠 1만원 등에 판매한다.
4층 행사장에서는 '영캐주얼 자선바자 스페셜 위크'를 열어, MLB 후드티셔츠 3만9000원, 매긴 재킷 5만9000원, 잭앤질 아우터 3만9000원 등 브랜드별 특가 상품을 한정 판매하한다. 브랜드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시, 현대백화점 상품권, 파우치, 클러치백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이 밖에,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신청은 9층 클럽데스크에서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다음달 13일과 같은달 마지막주에 진행될 예정이다.
킨텍스점은 고양시와 함께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바자회를 열어 총 54개 관내 지역아동센터 시설개선 및 난방비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관내 10개 지역아동센터 기능보강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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