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제4 이동통신의 출현 소식에 이미 LTE-TDD 단말기를 일본에 수출 중인 모다정보통신의 주가가 오름세다.
24일 오전 9시54분 현재 모다정보통신이 전날대비 180원(4.19%) 오른 4475원이다. 키움증권과 대우증권을 중심으로 매수주문이 나오고 있다. 이틀째 4%대 오름세다.
이날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은 내달 초 3만원대의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등 통신요금인하를 골자로 제 4이동통신 사업권 획득에 되전할 예정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