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콘래드 서울은 호텔 개관 1주년을 맞아 객실, 식음료 업장, 웨딩 등 각 범주에 맞게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의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객실 패키지로는 1주년을 맞아 ‘디자인 유어 럭셔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룸 패키지는 이미 구성된 선택 사양이 아닌 고객 개개인이 누리고 싶은 옵션을 선택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객실 업그레이드, 2인 조식 뷔페 이용, 식음료 업장에서 사용가능한 3만원 상당의 현금 바우처 중 원하는 혜택을 택일하면 된다. 또한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예약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숙박 당 힐튼아너즈 더블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또한 내년 그랜드볼룸에서 예식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11월과 12월 중에 계약한 고객에 한해 브라이덜 샤워, 애프터 파티, 칵테일 리셉션, 상견례 중 하나를 택해 500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개관 1주년 기념일인 다음달 12일에는 레스토랑 37그릴과 아트리오, 제스트에서 메인 메뉴를 주문한 모든 고객에게 프리미엄 하우스 샴페인인 떼뗑져 샴페인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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