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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YG 'WIN' 파이널 배틀 'YG패밀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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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G 막내라인 이하이-악동뮤지션-방예담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응원

D-2 YG 'WIN' 파이널 배틀 'YG패밀리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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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 파이널 생방송 배틀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차세대 신인 남자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WHO IS NEXT : WIN(이하 WIN)’에 YG 패밀리가 총출동한다.

오는 25일 오후 9시부터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WIN’의 최종 배틀을 앞두고, 양현석 YG 대표 프로듀서를 비롯한 빅뱅과 2NE1, 에픽하이 등 YG 패밀리가 한자리에 모여 YG 8년 만의 보이 그룹인 ‘WINNER’의 탄생을 지켜볼 예정이다.


이날 생방송을 통해 YG의 막내라인인 이하이와 악동 뮤지션, 방예담은 Tamia의 ‘Officially missing you’로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가지며 ‘WIN’을 응원할 예정이다.

‘Officially missing you’는 지난 7화 두 번째 배틀에서 A팀의 지정곡으로 선정된 곡이기도 하며, 이 곡을 부르는 모습만 편집된 동영상이 각종 포털 사이트 및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퍼지며 뜨거운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이들과 함께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은 자신의 솔로 곡 ‘삐딱하게’의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후배들의 응원에 합류할 예정이다.


지드래곤은 지난 5, 6화 방송에서 B팀의 멘토로 활약하며 자신의 노하우를 디테일하게 알려주는 등 날카로운 지적과 칭찬으로 ‘WIN’ 후배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연습 중 부상을 입었던 A팀의 송민호를 제외한 ‘WIN’ 10명의 후배들과 함께 자신의 컴백 무대에 선 모습을 공개, ‘WIN’ 멤버들에게 프로 가수가 되기 전에 무대 경험을 시켜주는 등 물심양면으로 이들을 응원해 온 만큼 이번 스페셜 무대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어 ‘WIN’의 제작발표회를 통해 자연스럽고 매끄러운 진행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는 배우 유인나와 최고의 입담을 과시하며 다수의 MC 경험을 지닌 빅뱅의 대성이 MC를 맡으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WIN’의 A팀(송민호, 강승윤,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과 B팀(B.I,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중 과연 어느 팀이 ‘WINNER’로 데뷔하게 될지 긴장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들에 대한 해외에서의 반응 또한 뜨겁다.


중국 현지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YOUKU)에서는 9화까지 한 회당 평균 100만뷰를 기록하며 총 1000만뷰를 돌파해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고 있으며, 일본 최대 동영상 사이트 ‘니코니코 동영상’에서는 일본 팬들로부터의 뜨거운 요청으로 지난 21일(월)부터 3일 연속 다이제스트 영상을 중심으로 긴급 특별 방송을 하고 있다.


한편 ‘WIN’의 마지막 배틀 시청자 투표는 생방송 시작과 함께 집계되는 문자 60%와 포털 사이트 다음(DAUM) 20%, 카카오톡과 카카오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 20%로 합산 반영되며, ‘WINNER’는 1차와 2차 투표 결과 각각 20%와 파이널 투표 60%로 마지막 파이널 현장에서 최종 결정된다.


‘WIN’은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SK올림픽 핸드볼 경기장에서 오후 9시부터 2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Mnet과 KM, Onstyle, Olive 등 총 4개 채널에서 동시 생방송된다.


또한 해외STAR TV 케이블 계열의 channel V와 CJ E&M의 동남아시아 채널인 channel M을 통해 10여개가 넘는 아시아 국가에서 방영되고, 아리랑TV를 통해 전 세계 188개국에 전파를 타고 있으며, 다음 모바일 앱에서 동시 생중계, 다시보기 서비스 및 비하인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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