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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예술의전당, 지역민 문화향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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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문화예술의전당, 지역민 문화향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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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문화예술공연 48회 열어, 문화욕구 충족의 장으로 거듭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와 일상속의 힐링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2010년 8월에 개관한 완도 문화예술의 전당은 500석 규모의 공연동과 문화동, 야외공연장 등 3개의 관으로 구성된 다목적 문화예술 공간이며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시키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는 연극 18회, 영화 10회, 음악극 4회, 대관행사 16회 등 10월 현재 총 48회의 공연이 열려 지역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공연 관람 기회를 부여하고 문화주체로서의 참여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완도문화예술의전당, 지역민 문화향유에 기여


특히, 완도군은 매주 마지막 주 목요일을 영화 보러 가는 날 지정, 각 기관·단체 및 민간업체와의 연계를 통한 우수공연 프로그램 유치 등 최상급 문화 콘텐츠 공급 시책을 추진하여 군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개관 4년째인 문화예술의전당이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의 장으로 활발히 운영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유치해 군민들 문화 향유권을 누릴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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