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복지서비스 전문기업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선불카드 기반의 복지바우처서비스인 이지 원카드(ez-ONE card)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지웰페어는 금번 사업진출을 통하여 문화, 교육, 여행 등의 7가지 복지바우처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복지예산 운영 및 관리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많은 기업들이 직원휴가비, 교육비, 보육비, 체력단련비, 기념일선물 지급뿐 아니라 중ㆍ석식 등 식대지원에도 이지웰페어의 바우처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지웰페어는 금번 출시하는 복지바우처서비스를 현재 약 7조원 규모로 형성되어 있는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서비스이용권(바우처) 사업에도 활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김상용 대표는 “이지웰페어의 복지바우처가 기업복지 및 사회복지 전분야에 걸쳐 복지서비스 향상과 복지만족도 제고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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