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을 세우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양동근 측 관계자는 21일 아시아경제에 "아직까지 결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평소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부분들이 기사화되면서 내년 초 결혼설이 불거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양동근은 혼인신고를 하고 아들까지 얻으면서 결혼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활동이 바빠지는 바람에 구체적인 결혼 시기를 정하는 것은 잠시 미룬 상태다.
양동근과 그의 아내는 지난 3월에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들은 출산을 앞두고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양동근은 주상욱, 이태임 등과 함께한 영화 '응징자'(감동 신동엽)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30일 개봉.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