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웃도어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운 재킷 3종을 출시했다.
아스가르드 파카, 프리즘 다운 재킷, 시그마 다운 재킷 등은 탁월한 발수·방풍·투습 기능이 있는 하이벤트 소재를 적용, 습기에 취약한 다운의 단점을 보완해 보온성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아스가르드 파카는 하이벤트 소재의 겉감과 다운 발수 처리를 통해 내한성을 강화한 700필파워의 전문가용 최상급 구스 다운 (GOOSE DOWN) 파카다. 색상은 블랙, 다크오렌지, 골드옐로우, 다크올리브, 네이비 등이다. 가격은 65만원이다.
프리즘 다운 재킷은 하이벤트 소재를 사용해 발수, 방풍, 투습 기능을 극대화했다. 또한 800필파워의 최상급 구스 다운을 적용, 후드 안쪽까지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다. 색상은 블랙, 레드, 골드옐로우, 잉크블루, 캔디핑크 등이다. 가격은 49만원이다.
시그마 다운 재킷은 경량 하이벤트 2L 소재를 사용한 700필파워의 구스 다운 재킷이다. 후드 부분에도 동일한 다운을 충전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탈부착이 가능해 별도의 수납주머니에 보관할 수 있다. 색상은 남성용 블랙, 로코코레드, 브라운, 프렌치블루, 키위 등이며 여성용 블랙, 옐로우, 레드, 캔디핑크, 그레이시라일락 등이다. 가격은 37만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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