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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와 엠블랙 멤버 이준이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광희는 지난 18일 트위터에 "To 이준에게 준아 오늘 스케줄이 있어서 너 영화 시사회 못 가게 됐어! 하지만 마음으로 응원할게! 배우는 배우다 화이팅이야! 우리약속 잊지 마라!"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은 광희와 이준이 카카오 톡으로 주고받은 내용이 담겨있다.
광희가 "몸 관리 잘해. 영화 홍보 하러 다니려면"이라고 응원하며 "영화가 잘 돼도 우린 친구 알지?"라고 재치 있게 말했다. 또한 그는 "혼자 베를린 가도 우린 베프(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광희 이준' 카카오톡 대화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보기 좋네", "광희랑 이준이 친하구나", "귀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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