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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지아, 자전거 접촉사고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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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지아, 자전거 접촉사고 '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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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아빠 어디가'의 아이들이 두발자전거 타기를 배우면서 귀여운 접촉사고를 연출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어디가?'에서는 윤후와 지아가 두발자전거를 타던 중 접촉사고를 일으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후는 두발자전거를 잘 타게 돼 자신감이 붙자, 점점 더 거친 주행으로 아빠 윤민수를 불안케 만들었다.

송지아도 아빠 송종국을 닮은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금방 자전거타기를 마스터해 신나게 라이딩을 즐겼다.


하지만 윤민수는 너무 들떠 보이는 아들을 바라보며 불안한 마음이 들었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됐다. 윤후와 송지아가 접촉사고를 일으킨 것.


두 아이는 서로 반대편에서 달려오다가 마치 자석처럼 서로의 자전거를 부딪쳤다. 윤민수는 이를 보고 "이거 영화에서나 나오던 그 장면 아니냐"고 말하며 감탄했다.


이에 송종국도 "지아가 코앞에서 핸들을 '딱' 꺾어서 부딪쳤다. 고의 아니냐"고 딸을 놀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아이들은 작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다행스럽게 크게 다친 곳 없이 자전거타기를 마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었다.


한편 이날 아이들은 아빠들과 함께 전남 화순의 숲으로 소풍을 떠났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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