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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6회초 무사 1루 상황 이진영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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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20 15:47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2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4차전. 6회초 무사 1루 상황 이진영이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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