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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정규 3집 '모던 타임즈'를 발표하며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아이유가 MBC '세바퀴'에서 특별 MC로 활약했다.
최근 진행된 '세바퀴' 녹화에서 남자 출연자들의 큰 환호를 받으며 첫 인사를 한 아이유는 '국민 여동생' 타이틀에 맞게 등장만으로도 스튜디오를 화사하게 만들었다. 또한, 똑 부러지는 질문과 깔끔한 진행으로 고정MC까지 권유받으며 완벽한 진행 실력을 보였다.
녹화 중 갑작스럽게 "제모를 하느냐?"는 난처한 질문이 돌아오자 아이유는 "아예 민소매를 입지 않는다"며 재치 있는 답변을 내놓았다.
특별 MC로 변신한 아이유의 모습을 볼 수 있는 MBC '세바퀴'는 19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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