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13거래일만에 거래가 재개된 동양그룹 주가가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동양은 가격제한폭인 121원(14.88%)까지 떨어진 692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시멘트는 350원(14.83%) 하락한 2010원에, 동양네트웍스는 160원(14.75%)떨어진 925원으로 하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국거래소는 동양그룹 3개 계열사의 법정관리 개시 결정에 따라 이날부터 매매거래를 재개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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