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그룹이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18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애플리케이션은 '칭찬', '불만', '제안', '문의', '신고' 등 총 5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고객들이 패션, 유통, 외식, 레저 등 이랜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칭찬하고 싶은 내용이나 충고와 불만 사항, 궁금증 등을 사진과 함께 올릴 수 있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별도의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고 답변을 위한 이메일 외에 일체의 고객 정보를 적지 않아도 된다.
고객소리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의견은 브랜드장이나 지점장 등 각 사업부의 리더와 핵심 실무진에게 함께 전송되며, 정기적으로 피드백 사항을 경영진에게 보고해 실질적인 조치가 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PC와 IOS 버전의 핸드폰은 주소창에 voice.eland.co.kr을 입력하면 동일한 화면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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