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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4회초 2사 무주자 상황 손주인이 최준석의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내고 오지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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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사진기자
입력2013.10.17 19:22
수정2013.10.17 19:32
[아시아경제 정재훈 기자] 17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 4회초 2사 무주자 상황 손주인이 최준석의 타구를 잡아 이닝을 끝내고 오지환과 하이파이브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roz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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