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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자이 아프간 장관 "ICT 보안 강화 위해 국가 공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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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아미르자이 산긴 아프가니스탄 정보통신장관은 17일 코엑스에서 열린 사이버스페이스 총회에서 "ICT산업에서 보안이 문제시되고 있는 만큼 국가간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날 아미르자이 장관은 "앞으로 ICT산업이 이끌 사회 경제적 발전이 기대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륙국가인 아프가니스탄 입장에서는 인접 국가들간의 안보가 우려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개도국이 사이버 보안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선진화된 국가가 경험을 공유해줄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아미르자이 장관은 아프가니스탄의 ICT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빈곤 계층의 자립을 위해서라도 ICT에 더욱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소외된 지역에 대한 ICT 관련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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