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16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 참석한 김영삼 코웨이 환경경영팀장(사진 왼쪽)이 김창룡 한국표준협회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ize="550,422,0";$no="201310171118367160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환경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한국표준협회가 조사하는 '2013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에서 4년 연속 환경가전 부문 1위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45개 업종의 180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수다. 업종별 애널리스트, 환경, 인권 전문가와 3만6000명의 소비자, 협력사, 임직원 등의 이해관계자가 기업평가에 참여했다.
코웨이는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요구 증대 ▲건강·친환경·친사회를 중시하는 소비자 증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 ▲기술발전 가속화 ▲기후 변화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코웨이는 올 9월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아시아퍼시픽지수(DJSI Asia-Pacific) 편입, 2012년 자원순환 선도 기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등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요사업의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준비를 충실히 수행해 기업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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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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