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부증권은 기존 투자권유대행인이 신규 투자권유대행인을 영입할 경우 신규 투자권유대행인 기여 성과의 50%를 1년간 인센티브로 추가 지급하는 'MGM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실시되는 이번 'MGM이벤트'를 통해 모집되는 투자권유대행인에게는 1년간 성과보수를 업계 최고 수준인 70%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동부증권은 최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의 복리수준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우대제도'를 개편했다.
동부증권은 우수 투자권유대행인에게 백화점상품권, 종합건강검진권, 경조사 화환 제공 등을 제공하는 '우수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의 수혜 대상자를 대폭 늘려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동부증권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증권업계 5위 수준인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한 영업을 업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투자권유대행인 우대 정책"이라며 "앞으로 투자권유대행인의 복리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69-3081)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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