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외국인의 러브콜에 장중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이틀째 강세로 현재 3%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후 1시47분 현재 하나금융지주는 전날대비 1550원(3.87%) 오른 4만16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한때 4만1900원을 기록, 52주 최고가를 다시썼다.
외국계 증권사인 CS가 12만9270주, 메릴린치 11만5790주, 제이피모건 10만5960주, 노무라 9만9500주, 씨티그룹 8만8590주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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