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파이오링크가 이익 성장 기대감에 상한가다.
16일 오전 10시3분 파이오링크는 전일대비 1420원(14.90%) 급등한 1만95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LIG투자증권은 파이오링크가 국내 1위이자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제어장치(ADC)' 생산업체로 향후 주가 상승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했다.
곽희상 애널리스트는 "파이오링크는 해외업체 대비 저렴한 제품가격, 커스터마이징 및 고객대응력 등 통해 국내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며 "10% 초반 매출 성장 시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0% 이상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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