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교육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6일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초·중·고등학생의 인성교육 확대를 위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나눔공모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나눔을 주제로 한 영상(20분 분량)을 제작해 공중파 채널에 편성·운영한 뒤 '초·중·고생 나눔공모전'을 실시하고, 학생들이 영상을 교과 및 창의적 활동과 연계하여 나눔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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