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홈플러스는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점포 고객서비스센터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해남산 배추만 엄선해 국내산 천일염으로 절인 해남 절임배추(10㎏)를 1만50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인터넷쇼핑몰(www.homeplus.co.kr)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김치 양념(4㎏)도 함께 예약 판매한다. 10만 원 이상 예약 구매 시에는 홈플러스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예약 구매한 절임배추는 11월12일부터 23일까지 고객이 지정한 날짜 오후 3시 이후에 배송 받을 수 있다. 산지 직배송으로 배송비는 무료다.
신승민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이번에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전라남도 도지사가 인증한 우수농특산물로, HACCP 인증 시설에서 만들어 위생적이고 안전하다"며 "다가올 김장철을 앞두고 저렴하게 재료를 준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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