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성준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전화번호 유출사고가 새삼 화제다.
성준은 지난 7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쩌다가 제 핸드폰번호가 인터넷에 돌아다니게 됐는지 모르지만 제가 어릴 적부터 쓰던 번호예요. 정말 바꾸기 싫으니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부탁드립니다"고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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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는 불분명하나 성준의 실제 번호가 온라인상에 유포, 당혹스러운 상황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당시 성준의 글이 게재된 후 네티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성준은 MBC '구가의 서', JTBC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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