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지난 주말 CJ오쇼핑에서 안구건조증 치료기 ‘아이오아시스 KCL1100’을 방송 처음으로 선보이면서 건조한 가을철 안구건조증으로 고생하는 현대인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제품은 식약청으로부터 허가 받은 제품으로 안구건조증 환자가 가지고 있는 마이봄샘(기름샘) 막힘 증상을 최적의 온도인 45~55도의 열로서 녹여 짜주어 안구에 기름 막이 생성되게 도와 눈물의 증발을 억제, 안구의 건조함을 완화시켜준다.
그리고 눈 주변의 피부와 관자놀이를 마사지 해 눈의 피로를 풀고, 물에 적신 순면 패드를 사용한다면 눈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줄 수 있어 눈꺼풀 세척과 같은 효과를 줄 수 있다. 때문에 아침저녁으로 15분씩 사용하게 되면 일주일에서 한달 정도 사용시 안구건조증 치료가 가능하다.
특히 ‘아이오사시스 KCL1100’은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특허(제 10-1044801)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우수 품질 인증마크인 GH인증 마크를 획득 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 및 서울 아산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을 비롯해 약 100여 곳에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생산한 제품이 소비자에게 양도된 후 제품의 하자로 인해 발생된 피해에 대해 최대 1억원의 보상금을 받을 수 있는 생산물배상책임(PL)보험에 가입해 이달부터 시행하여, 제품 하자를 수리하고, 교환해주던 A/S차원의 고객서비스를 한 차원 끌어올리게 됐다.
한국KCL(주) 조귀형(대표)은 "지난 방송을 통해 안구건조증 치료기에 대한 소비자의 많은 관심을 확인하였다. 방송에 나오는 제품의 사진과 영상, 문구들 모두 의료기기 광고심의위원회로부터 심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었다. 앞으로 홈쇼핑 방송뿐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눈의 중요성과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눈 건강의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라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홈페이지(www.eyeoasis.co.kr)에서 확인 가능 하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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