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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김인식 한국야구위원회(KBO) 규칙위원장이 마이크를 잡는다.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넥센과 두산의 준 플레이오프 3차전 TV 중계(SBS-ESPN)에 참여한다. 해설자 데뷔 무대다. 지난 7월 14일 KIA-두산전에서 마이크를 잡을 예정이었으나 우천 취소로 뒤늦게 첫 선을 보이게 됐다.
김 위원장은 두산을 1995년(전신 OB)과 2001년 두 차례나 한국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명장이다. 선수단은 2001년을 끝으로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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