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기한 3년, 스와프 대상 국가는 유로존 전체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중국 중앙은행인 중국인민은행(PBOC)과 통화스와프를 체결했다.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ECB는 PBOC와 상호 450억유로, 3500억위안 규모의 통화스와프 계약을 맺었다.
스와프 대상 국가는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화 사용 17개국 전체다. 스와프는 각국별 중앙은행들을 거쳐 이뤄지며, 체결기한은 향후 3년간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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