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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이전공무원 위해 휴일에도 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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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오전 10시~오후 5시 주거, 교육·보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 정보제공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중앙행정기관의 2단계 세종시이전을 두 달 앞두고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이 ‘휴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행복청은 올해 말 옮길 2단계 이전공무원(5600여명)과 가족들에게 휴일에도 업무를 할 수 있게 했다. 종합상황실은 오는 12일부터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한다.

이에 따라 행복청은 입주지원서비스팀을 줌심으로 이전지원 4개 분야 전담팀(TF)과 함께 근무조를 꾸린다.


행복청 이전지원종합상황실은 이전공무원들에게 필요한 주거, 교육·보육시설, 교통, 편의시설 등의 설명을 하는 곳이다.


이전대상공무원이 행복도시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면 행복청 이전지원종합상황실(☏044-200-3118∼9)로 물어보면 된다.


이전지원종합상황실은 지난달 2단계 이전 D-100일을 앞두고 행복청이 정부세종청사 6-3동(372호)에 마련, 이전공무원을 돕고 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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