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감독 겸 배우 하정우가 하지원에게 러브콜을 날렸다.
하정우는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eNEWS 하정우의 24시 in 부산'에 출연해 "같이 연기를 해 보고 싶은 여배우가 있느냐"는 MC 김성주의 질문에 "하지원과 꼭 같이 해보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하지원을 언급한 하정우는 이어 "김민희와도 해보고 싶고, 공효진과도 한 번 더 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전지현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하정우의 러브콜을 받은 하지원은 현재 드라마 '기황후'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편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정우씨 화이팅입니다" "하지원 너무 예쁜듯" "하정우 하지원 러브콜 성사됐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