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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리의 법칙' 속 숨은 뜻 알고보니 "바라는 대로 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샐리의 법칙' 속 숨은 뜻 알고보니 "바라는 대로 된다" ▲샐리의 법칙(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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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샐리의 법칙'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샐리의 법칙'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샐리의 법칙(Sally's law)'은 우연하게 자기가 바라는 대로 일이 이뤄지는 경우를 말하며 일이 갈수록 꼬이기만 하고 되는 일이 없을 때 쓰는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예를 들면 시험 범위 중 책의 한쪽만 공부했는데 그 부분에서 시험 문제가 전부 출제된 경우나 약속 시간보다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히 다른 사람들이 더 늦는 경우 등이 이에 해당한다.


샐리의 법칙은 지난 1989년 제작된 롭 라이너 감독의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샐리의 모습에서 비롯된 말이다.


'샐리의 법칙'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 하루 샐리의 법칙만 있었으면 좋겠다", "난 아무래도 오늘 머피의 법칙인 듯", "노력하는 사람에게 행운이 있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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