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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샤이니가 '제복 패션'으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샤이니는의 신곡 '에브리바디(Everybody)'는 깊은 밤 아무도 모르게 아이들을 데리고 떠난 동화 속 피리 부는 사나이처럼, 모두의 가슴에 잠들어 있는 동심을 깨워 신나는 리듬 안으로 데려가겠다는 가사의 노래.
따라서 멤버들은 곡의 메시지를 표현하기 위해 상징적인 의미가 담긴 제복 콘셉트를 선택했다. 특히 샤이니의 색깔로 재탄생된 제복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샤이니가 이번 미니앨범 재킷에서 선보인 의상은 미국의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 톰브라운의 2014 S/S 컬렉션 의상. 뉴욕에서 공수해 샤이니의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샤이니는 10일 오후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돌입한다. 이들의 새 미니앨범은 오는 14일 온-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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