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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이현봉 넥센타이어 부회장이 목동구장 마운드에 오른다. 9일 오후 2시 열리는 넥센과 두산의 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시구를 맡는다. 이 부회장은 “무엇보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구단에 축하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시구 기회를 마련해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선수단이) 지금까지 잘해 왔듯이 포스트시즌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로 마무리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히어로즈 구단은 2010년 2년간 메인스폰서십 계약을 맺으며 넥센타이어와 인연을 맺었다. 협력관계는 2015년까지 유지된다. 2011년 2년 계약을 추가했고, 지난 9월 23일 두 번째 연장 계약(2년)에 합의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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