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정준영 로이킴 언급
정준영이 로이킴에 대해 언급했다.
정준영 로이킴 언급, "로이킴 머리 길러, 외모 전만 못해"
오는 10일 데뷔 앨범을 발표하는 가수 정준영이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8월 미국으로 출국한 로이킴의 근황을 전했다. 정준영은 로이킴의 안부를 묻는 질문에 "연락을 자주하는데 한국처럼 빠르게 답장이 오진 않는다"고 말했다.
정준영은 이어 "미국과 시차가 있어서 문자를 한 번 보내면 5~6시간이 지나야 답장이 온다. 점차 영혼 없이 연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은 또 "로이킴이 머리를 길렀더라. 외모가 전만 못하다. 내가 훨씬 낫다"고 강조했다.
정준영 로이킴 언급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로이킴 언급, 양자 간 디스전 대단하다" "정준영 로이킴 언급, 오래오래 친하게 지내길" "정준영 로이킴 언급, 정말 재밌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정준영과 로이킴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만나 ‘먼지가 되어’를 부르며 유명세를 탔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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