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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지영 "남편 정석원을 돈으로 유혹?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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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백지영 "남편 정석원을 돈으로 유혹? 상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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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의 연애 비하인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백지영은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남편 정석원과 연애시절 있었던 일화들을 고백했다.


백지영은 이날 "연하남을 돈으로 유혹했다는 풍문이 있다"는 MC 김제동의 짓궂은 질문에 "정석원은 내가 주는 선물을 부담스러워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내가 연애 초기 남편에게 비싼 신발을 선물한 적이 있다"며 "정석원은 여자친구에게 선물을 받는 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자기 통장을 몽땅 털어서 더 비싼 가방을 내게 선물해줬다"고 상남자 정석원의 매력을 밝혀 MC 성유리의 부러움을 샀다.


또 백지영은 MC 김제동에게 "김제동이 사실 여자를 너무 울려서 주변에 여자가 없다는 소문을 들었다"고 반격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백지영은 연애 초기 나이 때문에 남편과 헤어질 뻔 했다며 "정석원이 더 큰 사랑으로 감싸줘 결혼까지 갈 수 있었다"고 말해 신혼부부다운 풋풋함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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