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인도 중앙은행은 긴급자금대출 금리를 9.5%에서 9%로 인하했다.
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도 중앙은행은 시중은행이 다른 유동성 확보 채널을 소진했을 때 자금을 지원하며 적용하는 긴급자금대출(MSF, Marginal Standing Facility) 금리를 내렸다.
지난달 인도 중앙은행은 긴급자금대출 금리를 10.25%에서 9.5%로 하향 조절했다. 지난 7월엔 8.25%에서 2%포인트 한 꺼번에 인상한 바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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